폴개협동조합

폴개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조합원들이 함께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만들며, 농촌관광 체험 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폴개협동조합에서 추구하는 것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하여 구성원의 복리증진과 조합원의 경영개선 및 생활향상 그리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정년없는 인생 2막, 노년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며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사회서비스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효맘

하효 부녀회원들이 2017년 11월 협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하효살롱 협동조합은 감귤을 활용한 체험 서비스와 감귤과 100%우리밀, 제주산 보리를 이용해 만든 전통 한과 과즐을 제조, 판매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매하는 모든 분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조공정에 대해 2018년 12월13일 HACCP인증을 받았습니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하효맘'브랜드를 활용하고, '하효맘'은 엄마들이 자녀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미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 로컬푸드' 가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바담감귤마을교육농장

제주올레 5코스에서 해초및 유황으로 레드향, 황금향, 한 라봉, 천헤향,노지감귤, 하우스감귤,풋귤등등을 재배하면서 수확체험, 전통음식체험및 교육농장을 운영하면서 야간에 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농업마케팅 재능기부도 합니다.
알루러 농촌민박도 함께하고 있사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제주삼다알로에

살아있는 자연의 숨길을 여는 제주삼다알로에

속병이 있거나 얼굴이 까맣게 보이는 사람, 얼굴이 창백하게 보이는 사람, 얼굴이 붉게 보이는 사람들이 좋은 화장품을 쓴다고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원만하지 못한 이유 때문입니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먹으면서 바르는 미용법이 등장하여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피부는 장(腸)의 거울’이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 근본적인 방법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주삼다알로에 제품’은 먹으면서 바를 수 있는 “웰빙음료”로써 우리 몸 속 위와 장의 건강을 지키고, 자연성분으로 피부에 직접 바르며 밝고 깨끗한 피부를 가꿔줍니다.

알로에 속에 "살아있는 자연의 숨길"을 여는 "제주 삼다알로에 영농조합법인" 은 보다 나은 제품, 고객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평화의 마을

평화의마을에서는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인간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일상의 평범한 삶을 키웁니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누리고 동료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세상과 나누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평화의마을 이야기

직업 재활 시설 - 평화의 마을
: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제적 소득 활동을 통한 자립생활과 역량 강화를 통하여 사회통합을 이루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누구나 장애를 넘어 사회와 교류하고 전문 직업인으로 자립하는 평화의마을이 하는 특별한 세 가지 일

첫째, 
중증장애인의 직무를 개발하고 고용합니다. (육가공 부/ 제과제빵 부)

둘째,
사회에서 일상에서 자립생활을 합니다.

셋째,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세상과 교류합니다.

아침미소목장

우리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5년 설립 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 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침미소목장에서는 송아지와 다른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으며 목장에서 직접 만든 유제품을 맛 볼 수도 있습니다. 제주의 아침을 미소 짓게 만드는 목장이 되겠습니다.

귤향기 영농조합법인

댕유지(당유자)이야기
어릴적 생각이 어렴풋이 납니다. 추운 겨울 콜록거리면, 할머니께서 큰 귤 하나를 따다가 윗부분을 잘라내서 그 속을 파내고 생강과 꿀, 대추를 넣고 잘라낸 부분을 뚜껑 처럼 닫으신 다음 화로 속 뜨거운 재를 파내어 그 속에 이것을 넣고 재를 반 정도 덮으셨습니다. 궁금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할머니께서 이름모를 정체의 귤 뚜껑을 여시고 속에 있는 물을 따라 주시며 "한숨 푹 자고나면 한결 나을거다" 라고 하시며 주시던 그 귤이 토종 유자인 당유자였습니다. 제주에서는 댕유지라고도 합니다.
10여년 전에 100년이 넘었다는 댕유지 나무가 저희 농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제주에 4.3사건이 일어나 집이 불에 탈때 울타리에 있던 댕유지 나무도 함께 타서 밑둥만 남았답니다. 죽은 줄만 알았는데 밑둥에서 새로운 가지를 힘차게 뻗으며 꽃이 피고 주렁주렁 댕유지가 다시 열리기 시작했답니다. 지금까지도 잘 열려주어서 저희 농장을 찾는 분들에게 더없이 고마운 친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주인과 고난을 함께한 나무에서 따낸 댕유지를 차로 담아 여름에는 시원한 냉차로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드실 수 있습니다.
12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에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어 차를 담았다가 3개월 정도 발효시킨 후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말선농원

청정지역인 제주도 서귀포에서 감귤(노지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풋귤, 기타감귤류)과, 벌꿀을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객님께 최선을 다해 건강한 먹거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유진팡

허니제주

제주도한라산에서 천연꿀, 화분 감귤꽃꿀, 때죽꿀, 야생화꿀, 감귤농사, 고사리, 표고버섯농사를 짓는 김인순의 허니제주 입니다. 산이 좋아 산에 살아요.